올리지오 600샷, 왜 큰맘 먹고 받았는데 정작 얼굴에는 변화가 없을까요?
올리지오 600샷 시술을 고려 중이시라면 단순한 숫자에 집중하기보다 에너지가 피부 층에 도달하는 밀도를 점검해야 하며, 효과가 미미했던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투앤티의 진단 원칙을 정리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
- 샷 수의 단순 나열보다는 에너지를 한곳에 응집시켜 열기둥을 형성하는 스택킹 기법이 시술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 지방층이 두껍거나 무게감이 있는 경우에는 고주파 단독 시술보다 지방의 부피를 먼저 줄여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피부가 처진 근본 원인이 탄력 저하인지 아니면 지지 구조인 볼륨의 부재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시술 순서를 설계해야 합니다.

“원장님, 유튜브에서 다들 좋다고 해서 올리지오 600샷 받았는데, 솔직히 뭐가 달라진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과 마주 앉아 이런 고민을 들을 때면 저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남들에게는 효과가 좋다는 시술이 나에게만 조용히 지나갔을 때의 그 허탈함을 잘 알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의사 입장에서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이는 장비의 성능 문제라기보다 여러분의 피부 결에 맞는 ‘설계도’가 생략된 채 시술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올리지오 600샷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3가지 설계 원칙
그 이유는 바로 에너지의 집약도, 즉 ‘밀도’에 있습니다.
올리지오 600샷 시술이 단순히 숫자 채우기 식의 반복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정해진 에너지를 얼굴 전체에 얇게 흩뿌리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부위에 얼마나 촘촘하게 쌓아 올리느냐에 따라 피부가 쫀쫀하게 붙는 힘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고주파 에너지가 진피층의 콜라겐 변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온도가 40~55°C에 도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PMC논문)에 따르면[링크], 단순 반복보다는 에너지의 중첩이 결과의 핵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흩뿌리는 시술이 아닌 ‘에너지 밀도’를 쌓아 올리는 기술
우리 얼굴은 평평한 종이가 아니기에 부위별로 노화의 속도와 처짐의 깊이가 제각각일 수밖에 없어요. 단순히 600번의 숫자를 채우는 데 급급하면 에너지는 분산되고 진피층에 유의미한 열 변화를 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택킹(Stacking)’이라는 방식을 고수하는데, 페인트칠을 덧칠하듯 고민 부위에 열기둥을 중첩해서 세워야만 시술 후에 “얼굴 라인이 정리된 것 같다”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Dermatol Ther (Heidelb) 논문에 따르면[링크] 고주파 에너지는 피부 저항에 따라 전달력이 달라지므로, 환자마다 다른 임피던스(저항값)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구분 | 일반적인 공장형 시술 방식 | 투앤티의 에너지 설계 방식 |
|---|---|---|
| 에너지 배분 | 얼굴 전체에 균등하게 분산 | 고민 부위에 중첩하는 스택킹 기법 |
| 진단 과정 | 매뉴얼에 따른 일괄 시술 | 최요한 원장의 피부 두께 직접 측정 |
| 기대 결과 | 일시적인 피부 결 개선 | 탄력 조직의 밀도 개선 및 타이트닝 |
2. ‘지방의 무게’가 리프팅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나요?
제가 상담 시 환자분의 얼굴을 직접 만져보며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피부의 ‘무게감’입니다.
올리지오는 열을 가해 피부를 팽팽하게 펴주는 역할을 하지만, 만약 지방층이 너무 두껍고 무거운 상태라면 아무리 강한 열을 가해도 그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처지게 마련이지요.

관련 학술 논문에 기술된 단극성 고주파의 생물학적 기전[링크]을 살펴보아도, 연부 조직의 두께에 따라 에너지 침투 깊이를 조절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의 부피를 줄여 리프팅이 잘 먹히는 ‘가벼운 바탕’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3. 무너진 ‘기둥’을 무시한 채 천장만 당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얼굴이 흘러내리는 것 같아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사실 탄력의 문제보다 속 볼륨이 꺼지면서 지지력이 약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텐트를 칠 때 기둥이 부러졌는데 천막만 세게 잡아당긴다고 텐트가 꼿꼿이 서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올리지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눈가 및 얼굴 주름 개선으로 허가받은 안전한 장비이지만[링크], 근본적인 처짐이 ‘볼륨 소실’에 있다면 쥬베룩 볼륨 등으로 지지력을 먼저 세워주어야 합니다.
이 ‘볼륨 설계’가 병행될 때 비로소 리프팅 시술의 시너지는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시술 직후의 일시적인 만족을 넘어,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탄력이 건강하게 차오르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저의 진료 철학입니다.
기계적인 샷 수의 반복이 아니라 환자분 한 분 한 분의 피부 두께와 처짐의 흐름을 읽어내는 집요함, 그 한 끗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콜라겐 리모델링은 시술 직후부터 시작되어 약 3~6개월에 걸쳐 완성되기에, 당장의 변화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피부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의사로서의 고집과 깐깐한 진단 기준이 담긴 투앤티의원만의 진료 철학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클릭]
이상, 투앤티의원 최요한 원장이었습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법 제56조에 근거하여 의료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투앤티의원에서 직접 작성된 글입니다. 모든 진료 및 시술 결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 연령,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자분들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위해 항상 정직한 진료와 정확한 정보를 약속드립니다.
이 글은 투앤티의원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리지오 600샷 FAQ

작성자 : 최요한 대표원장
– 10,000건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 및 데이터 보유
– 리프팅·보톡스·필러 등 5,000건 이상의 시술 케이스 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