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텐쎄라, 내 얼굴 두께와 탄력엔 어떤 리프팅이 맞을까?
울쎄라 텐쎄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피부 두께와 지방 분포에 따라 달라지는 의학적 선택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단순한 장비 비교를 넘어, 통증의 방향과 리프팅이 차오르는 흐름까지 고려하여 내 얼굴에 꼭 맞는 시술을 찾는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울쎄라 텐쎄라 차이, 비교 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울쎄라 텐쎄라… 이름도 비슷하고 둘 다 리프팅이라는데 대체 차이가 뭔가요?”
울쎄라 텐쎄라 상담을 시작할 때 환자분들이 가장 먼저 꺼내놓는 고민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같은 초음파(HIFU) 원리를 쓰다 보니 혼동하시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막상 겪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통증이 전달되는 강도, 피부 속에서 열에너지가 맺히는 층(Layer), 그리고 얼굴 라인이 정돈되는 과정까지, 실제로는 교집합보다 차이점이 훨씬 더 뚜렷한 시술들이거든요.
울쎄라 텐쎄라, 이름은 비슷해도 ‘에너지의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두 시술이 다른 결과를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식의 차이에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해해야 나에게 맞는 시술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장비 모두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사용하여 피부 깊은 근막층(SMAS)을 수축시킨다는 원리는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시술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타겟팅의 방식’에서 명확히 갈립니다.

울쎄라는 ‘한 점(Dot)의 미학’입니다. 돋보기로 빛을 모으듯 에너지를 아주 좁고 예리한 초점으로 집중시킵니다. 근막층을 강력하게 낚아채는 힘이 워낙 좋아서, 제가 원하는 깊이에 정확히 꽂아 넣었을 때 조직이 즉각적으로 쪼그라드는 텐션은 타 장비가 따라오기 힘든 영역입니다.
반면 텐쎄라는 ‘면(Line)의 미학’입니다. 두 줄의 빔이 동시에 나가면서 에너지를 넓고 고르게 분산시킵니다. 울쎄라가 깊고 강한 한 방으로 기둥을 세운다면, 텐쎄라는 피부 안쪽을 촘촘한 그물망으로 감싸 조여주는 타이트닝(Tightening) 효과가 탁월합니다.
통증 비교 : 뼈를 울리는 자극 vs 따뜻한 열감
환자분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장벽인 통증 역시, 단순히 ‘아프다/안 아프다’가 아니라 질감이 다릅니다.
울쎄라는 에너지가 깊게 박히는 특성상, 뼈를 묵직하게 누르는 듯한 뻐근함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통증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묵직함이 느껴져야 제대로 된 타겟층에 도달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 통증을 최소화하면서도 에너지 손실은 줄이는 것이 의사의 노하우이자 실력의 영역이겠죠.

텐쎄라는 상대적으로 ‘뜨끈한 열감’이 주를 이룹니다. 찌르는 듯한 날카로움보다는 넓은 면적이 훈훈하게 달아오르는 느낌이라, 통증 공포가 큰 분들도 “이 정도면 꿀잠 자면서 받겠다”고 하실 만큼 편안해하십니다. 긴장도가 낮으니 시술자인 저도 더 과감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패 없는 선택을 위한 의사의 기준 (피부 타입별)
저는 상담 시 환자분의 얼굴을 직접 만져보고, ‘살성’과 ‘두께’에 따라 단호하게 구분해 드립니다. 애매하게 “둘 다 좋아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피부가 두껍고, 턱 밑 지방이 잡히며, 중력에 의해 묵직하게 쳐진 얼굴이라면 울쎄라를 고집합니다. 두꺼운 조직을 뚫고 들어가 근막을 강하게 잡아당기려면 울쎄라의 강력한 포커싱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케이스에 부드러운 장비를 쓰면 에너지가 흩어져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피부가 얇고, 얼굴 살이 별로 없으며, 흐물거리는 잔주름이 고민인 얼굴이라면 텐쎄라가 정답에 가깝습니다. 얇은 피부에 너무 강한 점을 찍으면 오히려 볼이 꺼져 보일 위험이 있습니다. 이때는 텐쎄라로 진피층과 근막층을 부드럽게 아울러서, 얼굴 전체를 쫀쫀하게 코팅하듯 잡아주는 것이 훨씬 고급스러운 결과를 만듭니다.
| 구분 | 울쎄라 (Ulthera) | 텐쎄라 (10Thera) |
|---|---|---|
| 타격 방식 | 날카로운 점(Dot) 방식 | 넓게 퍼지는 라인(Line) 방식 |
| 핵심 강점 | 강력한 리프팅(Lifting) | 촘촘한 타이트닝(Tightening) |
| 추천 유형 | 두꺼운 피부, 이중턱, 심부볼 | 얇은 피부, 잔주름, 통증 민감 |
| 시술 감각 | 뼈를 울리는 깊은 자극 | 피부를 감싸는 따뜻한 열감 |
샷 수가 아니라 ‘유효 타격’이 결과를 만듭니다
안타까운 것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300샷에 얼마인가요?”라고 가격과 샷 수만 묻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허공에 날리는 100샷보다, 정확한 타겟층에 꽂히는 10샷이 훨씬 강력합니다.
제가 시술 전 디자인(Mapping) 과정에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공을 들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부위별로 근막의 깊이가 3.0mm, 4.5mm로 제각각입니다. 이 깊이를 무시하고 기계적으로 샷만 쏘면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지방 소실 같은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저는 환자의 얼굴을 구역(Zone) 별로 나누고, “이 부위는 지방을 태워야 하니 강하게”, “여기는 볼륨을 살려야 하니 피해서”라는 식의 정밀 지도를 머릿속에 그립니다.
이 설계도 없이 들어가는 시술은 의술이 아니라 단순 작업일 뿐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집요한 타겟팅이 뒷받침된다면, 리프팅은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샷 수 경쟁을 하지 않고 오직 결과로만 증명하려는 이유입니다.
단 10샷을 쏘더라도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기계적인 시술을 거부하고, [투앤티의원이 0.1mm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본 게시물은 의료법 제56조에 근거하여 의료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투앤티의원에서 직접 작성된 글입니다. 모든 진료 및 시술 결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 연령,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자분들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위해 항상 정직한 진료와 정확한 정보를 약속드립니다.
이 글은 투앤티의원 네이버 블로그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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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요한 대표원장
– 10,000건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 및 데이터 보유
– 리프팅·보톡스·필러 등 5,000건 이상의 시술 케이스 집도
